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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속 공포음악 모음
게시물ID :
panic_6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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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uper교미왕
★
추천 :
15
조회수 :
394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3/11/13 04:19:21
무서운 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무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음반을 준비 해 봤습니다.
먼저 게임 Siren OST에 수록된 음악
봉신어영가
입니다.
게임에서는 제사를 지내는 장면에서 사용되는 음반 이니다.
같은 앨범 수록곡 카루와리 입니다.
별다른 의미는 없구요 게임상에서 어느 지역을 나타내는 말 입니다.
게임상에서는 등장인물이 좀비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음반 입니다.
다음은 영화 입니다만 동명의 게임에도 수록 되어 있다고 하는 주온 OST 에 수록된
기억이라는 곡 입니다.
어떤 장면에서 삽입 되었는지는 잘 기억아 안납니다...
죄송합니다.
이번곡은 포켓몬 괴담으로도 너무 유명한
포켓몬 레드 그린 블루 버전에 수록된
시온타운 테마 입니다.
발매된 앨범의 거의다 어레인징 되어서
게임에서 느꼈던 그 느낌의 앨범은 없었으나
그나마 가장 비슷한 느낌의 앨범이
게임보이 [포켓몬]의 사운드가 그대로 들어있어 놀 수 있는CD
라는 앨범 입니다...앨범명 더럽게 길군요...
다음곡은 게임 바이오 하자드3 라스트 이스케이프에 수록된
공포로부터의 자유 라는 곡 입니다.
제목만 보면 잘 모르실 수 있지만 게임을 플레이 해 보신분들 이라면
아!! 이곡 하실만한 곡 입니다.
바로 세이브 포인트에서 흐르던 음악이죠 ㅋ
음악 자체로도 긴장감을 주는 잘 만들어진 곡 입니다.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바하3의 부제를 네메시스로 아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더해서 게임에서 가장 공포의 대상인 추적자의 이름을 네메시스로 알고 있는 분들도
상당히 있습니만...
저 네메시스란 말은 게임 후반부 라쿤시티 공원 안쪽 공동묘지 관리 사무소
날로 뒷편에 있는 비밀의 방에서 입수하는 문서에서 알 수 있습니다.
엄브렐러사에서 바이러스 실험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코드명이
네메시스 이죠...그리고 그 피혜자가 저 추적자 입니다.
아마 거기에서 오역이 되어 추적자의 이름이 네메시스로 알려진 듯 합니다.
한편의 미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
앨런 웨이크 입니다. 저도 즐겼습니다만
극악적인 난이도 때문에 농장까지만 플레이 하고
그 이후엔 방치하고 있죠...=_=;;
OST중에서 가장 긴장감을 잘 표현한 음악인
On The Run 입니다.
앨범은 상당히 깜찍 합니다만 상당히 무서운 게임인
나나시노 게임(이름없는 게임)에 수록된 음반인
나나시노 게임 테마 입니다
단독적인 OST는 발매 안된 듯 하구요
게임을 제작한 스퀘어 에닉스에서
자신들의 게임 OST중 평판이 좋은 곡만
모아서 발매한 앨범 SQ Chips 에 수록 되어 있습니다.
게임을 할 당시 상당히 무서운 음악중에 하나였던 것 으로 기억 합니다.
NDS의 소유자 라면 한번쯤은 플레이 해 보는 것도 좋은 게임 입니다.
단...언어의 압박은 이겨내셔야 합니다...ㅋ
아트라스 라 하면 진 여신전생이 먼저 생각나는 게임 회사 인데요
PS2용으로 나온 게임 장미의 법칙에 수록된 음반 입니다.
솔직히 곡 자체만 봐서는 2차대전 한창인 시절의 올드팝송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데요 그래서 인지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제목은 A love Suicide 입니다.
바하의 발표 이후에 나온 게임이라 바하 아류작 이라는
오명을 삿으나 독특하고 기분나쁜 분위기때문에
엄청난 팬층을 확보한 게임 사일런트 힐 입니다.
PS2 이후부터는 바하와는 전혀 다른 노선을 밟고 있죠
오히려 바하보다 사일런트 힐 이라느 골수팬도 있을 정도 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시리즈는 2탄으로 가장 심오한 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인기있는 케릭터가 등장하는 시리즈 이죠 바로 삼각두 입니다.
하지만 2 이후로 이렇다할 빛을 못 보는 게임인 사일런트 힐 입니다
3 이후로 너무 매니악해진 게임이 되어 버렸죠
더해서 4에서 더욱 현저해진 판매량 저조 때문인가요?
더이상 넘버링 붙은 시리즈가 안나오고 있죠
사일런트 힐 제로도 팬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준 작품 이었습니다.
사일런트힐1에 의하면 사일런트힐은
신흥종교의 마약에 의해서 사람들이 환상을 보다가 결국 미쳐 버린 나머지
알레사 라는 아이를 제물로 받치다가 의식이 실패해서
그녀의 원념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인데요
그런 배경이 만들어진 스토리를 원했떤 팬들의 바람은 완전히 무시된
제목만 제로(비기닝)인 작품 이었죠
그래서 많은 팬들이 이렇게 말하죠...
4 이후로 사힐에 남은건 음악 이라구요...
하지만 가장 최근 작품인 다운포어 같은 경우
그런 음악마져 사라졌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으로서 마지막 숨을 쥐고 있는 작품
홈커밍에서 가져 왔습니다.
엘르 테마 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영화속 공포음악을 준비 해 볼까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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