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언론과 단체들이 오유 사이트를 진보 사이트라는 프레임에 가둬두고,
일간 베스트와 “반대 개념 또는 라이벌” 사이트로 몰아가는 분이기가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은 오유 사이트에 대한 “무지이며 오유를 모독하는” 것으로 매우 불쾌한 현상입니다.
솔직히 일간베스트가 “보수사이트가 아니듯이,”
(저는 개인적으로 일베는 보수주의자들을 욕 보이는
“매국 사이트 또는 극우 꼴통”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오유도 진보 사이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오유의 성향을 정의 하자면,
(유머를 사랑하는 정의롭고, 상식적인 사람들과, "커플보다 쏠로가" 많은 사이트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또한 저의 개인적인 정의입니다.)
대한민국처럼 2013년에도 “메카시즘과 종북 프레임이” 통용되는 그로테스크한 나라에서는
특정 단체나, 개인을 진보나 보수로 나누어 따지는 것이 사실 무의미하고 하잖아요.
("일베와 새누리 그리고 어버이연합 뉴라이트등은" 제외 이들 단체는 말 안해도 잘 아시죠.)
● 사실 개개인의 정치적 사상을 무 자르듯이 정의 내리기도 매우 어렵고 불가능합니다. ●
그래도 굳이 나눈다면 저는 “애국과, 매국 상식과, 비상식 정의와, 불의 진실과, 거짓으로”나누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오유는 진보 사이트가 아니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
(실상 그리 "진보적인 메시지나 구호 등도 없죠." 그렇기 때문에 오유는 다른 성향의
유저를 받아들이는 포용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습니다. 바로 이점이 오유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이기도 하죠.")
그리고 오유 눈팅하는 일베들아 난 너희들이 매우 싫지만 그래도 나와 마찬가지로 너희들도
헌법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는 마음껏 누려야 한다고, 생각해 하지만 꼭 명심해라.
“역사를 왜곡하고 편집하는 자유는“ 그 누구도 너희들에게 허락하지 않았다는 걸.
● 특히 너희들이 "위안부 할머님과 5-18 광주 희생자들을" 모욕 할 때는 피가 거꾸로 역류하는 심정이었다. ●
마지막으로 일베들아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측은한 노예는”
자신이 노예인줄도 모르고, 자유롭다고 느끼며 살아가는 노예라는 것을 기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