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경각심 정도는 좀 가지고 봅시다
게시물ID : thegenius_60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야쏘지마
추천 : 3/7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5/07/19 13:01:52
지니어스 게시판을 보면서

이 사회가 얼마나 왜곡 되어 있는지 잘 알겠넹.

꼭 범죄라는 것이 도박하고 시체유기하고 미성년자 성추행을 해야 범죄입니까?


기득권이 사회 제도를 휘둘러서 자기들의 범죄를 정당화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김경란 이준석도 그런 부류의 인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맞아요. 그 동안 유정현 김경란 같은 인간들 말이 없었던 건 그냥 프로그램이나 즐기자고 해서 그런 거죠.

그러다 참 오랜만에 누군가가 그 불편한 심기를 참지 못하고 비공하나 올렸더니

각자의 정치적 입지가 드러나는 거죠.


차라리 비공 줄만합니다.

문제는 문제네요 정도로 끝났으면 이런 상황은 안 벌어지죠.

정색하고 뭘 방송 하나 가지고 이 난리를 치느냐 해버리니

그 동안 불편한 감정을 숨기고 있던 유저들은 그 감정을 표출하는 거죠.


그래요. 계속 즐기자고요. 

다만 뭐가 문제인지 정도는 알고 가자고요.

왜 그동안 안 깠느냐고 뭐라 하는 의견이 있다면

왜 저런 인간들을 방송 출현시키는지에 의문을 갖는 의견도 있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차라리 연계에서 일고 있는 노출 문제 정도라면 말도 안해요.

여자 벗는 몸 좀 봤다고 누군가의 인생이 망가지진 않으니까.

하지만 이준석 김경란 유정현 이런 인간들은요 서민들 삶을 망치는 새누리의 동조자입니다.

단지 그 동안 언급하지 않았을 뿐이지

선거 때 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일베의 괴롭힘을 당하고 국정원 관리 되상이 되는 오유에서는

언젠가는 한번 쯤 다뤄져야 할 문제였던 거에요.


방송과 정치가 별개라니...

그럼 미쳤다고 엠비랑 근혜 언니는 방송 장악에 그렇게 열을 올립니까?

즐길 때 즐기더라도 경각심을 갖자는 것이 뭐가 그렇게 문젠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