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게시판을 보면서
이 사회가 얼마나 왜곡 되어 있는지 잘 알겠넹.
꼭 범죄라는 것이 도박하고 시체유기하고 미성년자 성추행을 해야 범죄입니까?
기득권이 사회 제도를 휘둘러서 자기들의 범죄를 정당화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김경란 이준석도 그런 부류의 인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맞아요. 그 동안 유정현 김경란 같은 인간들 말이 없었던 건 그냥 프로그램이나 즐기자고 해서 그런 거죠.
그러다 참 오랜만에 누군가가 그 불편한 심기를 참지 못하고 비공하나 올렸더니
각자의 정치적 입지가 드러나는 거죠.
차라리 비공 줄만합니다.
문제는 문제네요 정도로 끝났으면 이런 상황은 안 벌어지죠.
정색하고 뭘 방송 하나 가지고 이 난리를 치느냐 해버리니
그 동안 불편한 감정을 숨기고 있던 유저들은 그 감정을 표출하는 거죠.
그래요. 계속 즐기자고요.
다만 뭐가 문제인지 정도는 알고 가자고요.
왜 그동안 안 깠느냐고 뭐라 하는 의견이 있다면
왜 저런 인간들을 방송 출현시키는지에 의문을 갖는 의견도 있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차라리 연계에서 일고 있는 노출 문제 정도라면 말도 안해요.
여자 벗는 몸 좀 봤다고 누군가의 인생이 망가지진 않으니까.
하지만 이준석 김경란 유정현 이런 인간들은요 서민들 삶을 망치는 새누리의 동조자입니다.
단지 그 동안 언급하지 않았을 뿐이지
선거 때 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일베의 괴롭힘을 당하고 국정원 관리 되상이 되는 오유에서는
언젠가는 한번 쯤 다뤄져야 할 문제였던 거에요.
방송과 정치가 별개라니...
그럼 미쳤다고 엠비랑 근혜 언니는 방송 장악에 그렇게 열을 올립니까?
즐길 때 즐기더라도 경각심을 갖자는 것이 뭐가 그렇게 문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