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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갑자기 든 생각
게시물ID : beauty_60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새와방앗간
추천 : 5
조회수 : 75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3/30 04: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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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작년여름부터 사귄지 얼마 되지 않은 남친의 영향으로
붙은 살이 아직까지 유지중인데여..
(그리고 세달만에 와장창...또륵)

살이 찌니 맵시가 변하고 뭘해도 예쁘게 안보이는 거에여
ㅠㅠ.. 그래서 막 스트레스 받고 일 끝나고 힘들어서
야식먹고 바로 자는게 일상이 되었는데

옷은 입어도 안이뻐보이니까 구경만 하고
호ㅏ장품만 계속 샀거든요 막 ㅠㅠ

근데도 안예뻐보여요 내가 ㅠㅠ

막 우울해지고 요즘 탈모와서 병원도 가고
생리도 안하고 그러니 몸이 막 퍼지는 느낌이..

정신이나 몸이나 건강하지 않으니 그런가봐요!
그래서 다시 요가할 거거든요 ㅎ

스물 초반처럼 조금만 해도 살이 쭉 빠지진 않겟지만
쭉쭉 몸이 늘어나는 기분이 그리워요 ㅋㅋ

 막 운동하는건 싫으니까 요가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이따 등록하구 한달 뒤에 볼살 인증할게요 ㅋㅋ

그리고 지르고 안맞는 것들 기념으로 나눔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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