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었다고 할만한 나이는 절대! 아닌데
무도가 재미가 없어지네.. 멤버들끼리 오디오 겹치면서 떠드는게 너무 산만하고.. 어지럽게 느껴지고
오늘 오랫만에 무도 봤는데 역시 산만하고 시끄럽고..
(오랫만이래봤자 겨우 3주만이지만ㅋㅋ 옛날 무도 진짜 열심히 보던 때에 비하면 가끔임. 야구때문에 못보면 무조건 다음날 다운받아서 보고, 재밌으면 두번 세번씩 보고 그랬는데ㅋㅋㅋ)
몇 년전의 내가 오늘 방송분을 봤다면 재밌게 느꼈을까? 그럴 것 같기도 하고 안그럴 것 같기도 하고ㅋㅋ
오늘 방송반응 보니 재밌다는 쪽이 많고..ㅋㅋ 좀 서글프다. 이런게 취향이 바뀐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