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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02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규네★
추천 : 34
조회수 : 513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07 10:49: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07 07:38:13
맨날 일하며 혼자살고 고달파하는 내친구야
항상 가끔 피시방에있는 날 보러오면
2시간정도 너무재밋어보인다며 롤구경만하던 내친구
해보라하면 이런거할시간도 넉넉치않다고 언제배우냐고
피하던 내 친구야
아이디빌려서 오늘 해보고싶데서 흔쾌히 알려주고 외가에 갔다오구
보니 랭크가 13연패구나
어떡하지? 이새끼어떡하지?
몇시간처한거지? 내가맨날랭겜만하니까 시작하는게 그건지 알았나보구나?
지금은 너가자고 이제 일가겟지? 널보러 안자구있단다
얼른카톡보고 사랑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겎다 ^^
생각해보니 니가 가입하면더ㅣ지 왜 아이디를빌려달라하니 출생신고안햇니
충격과공포라 이불 ㅃ버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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