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워크시절 도타부터한 도타 유저입니다
근데 한국에선 롤이 거의다 점유하고있잖아요..?
그렇기에 주변 지인들도 거의다 롤을하고있구요..
주변인들이 도타하지말고 같이 롤하자고 많이권합니다
같이 피시방가도 다른게임하면 재미없으니까
저두 롤이란걸 배워보려 노력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기본 인터페이스나 유저들 매너도 그렇고
도타2가 갠적으로 훨씬 재밌드라구요
그래도 지인들이랑 가면 저는 롤을합니다
전부다 롤 유저들이니까요
그리고 가끔 도타도 권해보긴하는데요
롤 베낀 게임이라고 롤이랑 똑같은 짝퉁게임 왜하냐며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실 도타유저들은 다 압니다
롤을 만든 개발자가 도올개발자와 같고 그 개발자가
라이엇으로 가서 만든게임이 롤이라는것을...
도올이 훨씬 예전에 나왔구요
이건 자명할수 없는 사실인데
말해줘도 구라치지말라며 도부심 부리지말라며
그냥 귀를 막아버리고 차단해버리더군요
그냥 그들에게는 롤이 최고가 아니면 인정이 안되나봅니다
재밌는 게임이 있으면 이것도 괜찮더라 한번 해봐 라고 말해줄수 있는건데
유독 한국의 롤 유저들은 그런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더군요
롤부심 ? 도부심 ? 대체 그런걸 왜부리는겁니까
전 롤도 롤 나름대로의 장점이 도타도 도타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두루 느껴보고 혹 도타가 맘에 드는 친구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왜 수많은 롤 유저들은 롤이 최고가 아니면 안되는걸까요...
이상 도타유저의 답답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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