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하고 계셨던 분들이 많았겠지만...
이번 71주차 돌연변이도 2주차 재탕입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2주차 돌연변이의 레이저 천공기는 한 번 파괴되면 이후 다시 복구되지 않았지만
나중에 레이저 천공기 돌변이 나왔을 때는 부서지면 2분 후 다시 복구되도록 바뀌었죠.
이 패치가 적용되어 이번 돌변에서는 2주차와 다르게 2분 후 천공기가 복구되어 조금 더 어려워졌습니다.
나머지 돌연변이는 근시안, 원거리입니다.
플레이어의 시야를 차단하고 아몬의 병력이 일방적으로 두드려패는 형태죠.
저는 레이너 잡고 스투코프와 깼습니다.
적 조합은 스카이 저그였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승천의 사슬 지나라 이동로에 러커가 있는데 이녀석들이 원거리 버프를 받아서
감염된 병력과 바이오닉을 아주 썰더군요... 화염방사병 탱크 및 러커를 조심해야겠습니다.
혼종 네메시스 위주로 된 조합이라 2번 정도 바이오닉으로 밀고 바이킹 섞어서 처리했습니다.
난이도는 쉽습니다. 아마 대부분 한 번에 깨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레이너/자가라/스투코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