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모터그래프
회계상의 실수인지 경영층의 오너놀이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울림모터스가 그렇게 쪼그라들게 되면서 많이 아쉬웠던 게 이 스피라죠.
튜닝 데이터가 풍부하고 확보가 쉬웠던 델타 2.7 엔진으로 꽤나 밸런스 좋은 차량을 내놓았다는게 인상적이었지만 브랜드 이미지 등등등...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버텨가면서 준비를 하는 모양이네요. 몇개월 내로 차량의 제원을 확정짓고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듯 합니다.
한국에서도 소규모 브랜드가 나올 수 있다는 걸 증명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