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로 치자면
살빼는건 하
근육만드는건 상
이런것 같아요.
살빼는건 야식 안먹고 술줄이고(이게 결정적인것 같음) 근력운동 + 유산소 운동 하니깐
지금 82kg에서 78kg까지 줄였습니다.
몇일 쉬면서 펑펑 놀고 먹어도 몸무게 안올라가는거 보니깐 영구적으로(?) 줄인것 같아요.
기간은 일년정도 걸렸구요.
아직 더 빼야 하는데 요즘 좀 정체기인것 같아요.
아무튼 살이 좀 빠지고 일년 열심히 하니깐 몸에 어느정도 사알짝 윤곽이 드러나더군요.
그런데 이게 더 선명하게??? 굵게????? -_-;;; 만드는게 장난이 아니군요.
욕심 많으신 분들이 왜 보조제 먹는지 알겠달까...?
저처럼 그냥 건강하기 위해서 천천히 하는게 아니라면 욕심날듯 해요.
장난 아니게 운동하고
또 잘 먹어야 하겠던데요.
그런데 또 그렇게 운동 하자니 관절에도 무리가 가는것 같고.
너무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