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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00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드캬★
추천 : 0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11 10:42:48
나름 유명한 4년대졸업하고
중소기업에 사무직으로 취직함
주7일근무더군요.명절?연휴?
다출근합니다.
평일은 거의 13-14시간 근무..
아 물론 대외적으로는 주5일이구요..
다른게아니고
이직준비중인데요
거의 확정된 상태고...
문제는
연말까지 버텨서 상여금이랑 퇴직금을
받고 그만 두느냐...
아니면 포기하고 그냥 이직하느냐...
당장이라도 옮기고 싶은데
천만원을 포기하고
옮겨야하는가...
전 가난한 오징어라
천만원때문에 ..
그냥 연말까지 버티고
새로 회사를 알아볼까..
나이도 서른 넘었는데
받아주는 회사가 없으면 어떻하나
당장 옮기고 싶은데..
오늘도 출근이 좀 늦었다고 쌍욕 처먹었네요
일요일인데...
좀 쉬고싶은데..
갚아야될돈은 있고..
연말까지 버티면 다갚을 수있는데..
이직할 수있는 절호의기회가 지금 찾아와서
한편으론 너무 좋은데
다른 한편으로는
천만원때문에 망설여지고..
조언좀부탁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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