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서 옷을 샀는데 옷이 맘에 안들어서 반품했어요
사이트에 반품하려면 우체국택배로 보내라고 해서 보냈어요.
(택배 올때는 대한통운?으로 왔어요)
근데 대한통운으로 해야지 왜 우체국택배로 보냈냐고 뭐라고했어요
음..?내가 잘못한거?음..음?음?!?!?!?
거기까지면 그냥 죄송합니다로 끝날수있어요
팔천원 떼가겠대요 벌써 떼갔어요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나ㅡㅡ
10대라고 무시하나? 팔천원이면 십대한테 큰돈이에요
게다가 엄청 괘씸해요 뭐이런..허..
이거 어케하죠? 괘씸해요 엄청나게!!
뭔가 복수해주고싶어요 어서 제게 말좀해주세요
뭘해야지 빅엿을 선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