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방사선이라는 질병에 감염된것 처럼 피폭자에 대한 차별적인 발언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피폭장소에서 벗어나 그 피폭장소에서 있었던 복장을 전부 소각하고 몸을 깨끗이 소독한다면

 

2차 피폭확률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애초부터 전염이란 말은 여기서 어울리는 단어가 아닙니다

 

전염은 감기처럼 병균이 옮아가는 것에 반해 오염은 입자가 옮겨가는 것으로 원래 있던 양이 증식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후쿠시마에 살던 사람들이 자신의 의복을 소각하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제염처리를 확실히 거쳤다면

 

전혀 꺼려할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그들을 저런식으로 차별한다면  후쿠시마에서 왔다고 왕따 시키는 일본인들과

 

별반 다를바 없는 행동 아닌가요?  과거 원폭피해자들에 대한 멸시 와 별반 다를바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