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2,3 년간 외드 정보 찾아가며 아 저거 내취랑 비슷하다며 받아보고 하질 않았네요.
예~전에도 한번 개취타는 외드 추천부탁했었는데 별 댓글 없었구요. 하하..
네,. 제가 좋아라하는건 와이어, 쉴드,. 최근작으론 보스. 같은거죠 네.
바짝 날선 느낌에 뒷골목 냄새 풀풀나는 다큐(?)같은 드라마 참 좋아합니다.
저런거(?)엔 미녀,.. 거의 안나옵니다.. 야.. 진짜 외로움에 쩔어 술바짝꼴아서 뽀뽀..하고 담날 마이 후회할꺼같은 분들..대거 나오죠.하하..그분도 물론 후회하겠죠..ㅋㅋ ㅠㅠ.
쉴드는 왕조연급이 반대머리 못난짐캐리버젼.. 아..주연은 왕대머리군땅딸보군요.. 정말 이런거 스토리몰입하는데 너무 도움됩니다. 다큐급현실감.
외모(?)가 받쳐주니 연기도 짝짝 달라붙는다 할까요. 찌질이는 진짜 찌질이 같고 머..하하.
다른 비교적 선남선녀 나오는 스릴러나 경찰물들은 아 그뭐랄까 연기가 딱딱 끈어진다해야되나.. 자 예쁘게 내대사 끝났규~ 다음 너^ㅇ^~..ㅋ. 뭐 이런 느낌..
아 또하나 특징이 있다면, 선악의 개념이 살포시~ 뭉개지고 이게 형산지 저게 깡팬지 ㅋㅋ
csi 나 뭐 여타 범죄물들은 오늘도 난 정의의 사도 훗.. 뽀샤시..뽀쌰시.. 담주에 봐욜~ 뭐 이런..ㅜㅜ. 고마해...
소프라노스나 보드웤엠파이어 조차도 머랄까 좀 작위적인 느낌이 나더군요. 그만큼 제가 현실감있는걸 좋아합니다ㅋ.
스트라잌백도 좀 다르긴하지만 참 좋아했는데 근래엔 자꾸 섺쓰로 일을 풀어가는...우리 털보칭구때메 몰입도가 떨어지더군요,. 부러운건 절대 아네요.
글이 자꾸 길어지네요. 2,3년 전 유명 미드중에선 비슷한게 아마 없을듯 싶구요. 비교적 최근작 미드나 영드 아니면 B급이라 잘 안알려진 것중에
좀 비슷한게 있을까 마~이 궁굼합니다. 알려줘요~ 심심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