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제작년에 졸업하고(군 면제입니다) 대기업 SI(삼성SDS, LG CNS, SK CNC 셋중 하나)를 갔어요
얘기를 들어보면 딱히 힘들거나 업무량이 많거나 하지는 않다고 하는데
프로젝트 마감을 칼같이 지켜야한다고 해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 말고는 할만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본 SI의 현실이라는 글을 보면 그게 또 아닌것 같아요
갑을병정으로 이어지는 하도급 관계에서 정말 더럽고 치사해도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일이 있고 뭐 대충 그런 내용인데요
친구의 말도 있지만 연차가 좀 더 되신 선배님들이나 아니면 과거에 경력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