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이 여당에서 탄압받고 있는듯하지만,
이미 챙길껀 많이 챙겼음. 무엇보다 보수개혁정치인 이미지~
가장 우려되는건 예전 쥐통 시절 닥이 쥐한테 대립각 세우면서,
일반 국민(?)들이 닥의 당선을 정권교체라 생각했다는 점.... 그런 사람들이 있더란 얘기...
이번 사태도 마찬가지로...
과도한 유승민에 대한 언론의 집중으로 인해 유승민에게 탄압받는 개혁정치인 이미지가 심어지고 있다는점..
향후, 총/대선 정국에서 유승민이 대선주자 반열로 올라설 경우...
"유승민이 집권해도 정권교체다." 라고 뻘생각할 국민들이 다수 등장할 가능성이 발생됨.
외계인과 우리나라의 향후 존립을 위해 전쟁을 치루는 와중에...
외계인들중 그마나 대화가 통할듯하고, 인간을 이해할듯한 다소 친인파 외계인이 있다하더라도...
그는 여전히 외계인일뿐...(팔은 안으로 굽는다...)
그런 그를 우리나라와 외계인의 중재자란 이미지때문에 우리나라의 지도자로 세울 수는 없는 노릇...
유승민 언급할 시간에 야당의 훌륭한 정치인들 한번 더 언급하는게 바람직하고~
떠오르는 신인정치인 한번 더 조명해주는게 더 바람직하고~
그들의 정치철학, 정책에 한번 더 관심가주는게 더욱 더 바람직함...
지금... 왜눌당은 닥정권이랑 각을 세우며 닥정권이후... 그 이후 재집권 시나리오를 가동하고 있으며...
이번 당청 갈등도 그 연장선일뿐...
부디, 야당에 집중하시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