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5인 내가 정글을 했는데.....
레알 할게 없음.. 봇듀오 둘이 초반부터 흥해서 스노볼 굴리는데..
그냥 나는 겜하는 내내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밖에 안함..ㅋㅋ
쌈나면 무조건 이기고.. 진짜 짜여진 판에 숟가락 얹는 느낌.. 묘했음..ㅋㅋ
이양반들이 너무 잘하니까 긴장감도 사라짐..ㅋㅋ
그리고 느낀게 괜히 mmr낮은 나땜에 본인 실력에 비해 많이 후달리는 상대편 만나게 되니까
다들 재미없는 게임할거 같아서 그냥 수고하셨어요~ 하고 나옴..ㅋ
암튼 꽤나 인상적인 겜이었음... 아 저 윗동네 사람들은 저렇게 하는구나... 하고 느낌
무튼 같이했던 분들 수고하셨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