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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01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뉴월같아라
추천 : 2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7 16:02:44
라디오나
기자들의 기사나
티비의 패널들이나
뉴스에 인터뷰 오는 사람들이나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공부도 많이했을 테고 필드에서 몇년 몇십년간 일한 경험이 풍부한 그사람들이
다른 경제이슈 이야기를 하면서 .. 한마디라도 그리스에 복지문제도있지않습니까 . 라며 한마디씩 얹는 그거.
저는 그게 제일 소름 돋더라고요.
모르지 않을텐데. 알만한 사람들이.
뱀의혀라는 별명이있던 사람이있었죠.
정말 나쁜 사람들은 세뇌된 멍청한 사람들 보다도.
다 알면서 .. 일부러
10 의 진실 중 1 의 진실만을 이야기하면서 나는 거짓을 말한적 없다고는 하지만 - 교묘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사람들.
저는 그게 더 무서워요
누가 시킨거든. 잘보일려고 그런거든. 찍히기 싫어서 그런거든 ...
어느 젊은 기자가 인터뷰를 하며. 유로존의 환율 문제나 남유럽 산업구조 이야기나 부채 이야기를 설명하며 얹는 한마디. ' 또 그리스가 복지가 과하다고 잘 알려져있지않습니까. ' 하고 얹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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