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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으로.jpg
게시물ID : panic_55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나와버려읏
추천 : 36
조회수 : 6657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3/08/09 23:51:47
저저번달 서프라이즈에서 방송됐던 내용입니다


























2009년 10월 리투아니아는 카우나 스에서 일어난 세 가지 사건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냈다. 


지방법원 판사, 29세 가정주부가 살해 당하고 


리투아니아 아동인권보호국에서는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대낮에 잔혹한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해 현직 경찰은 한 명의 용의자를 지목했다.


용의자는 케디스라는 37세 남성이었다. 그는 가죽 공장을 운영하며 다섯 살 된 딸을 키우는 평범한 남성이었다.


그가 용의자로 지목된 이유는 목격자들의 증언과 결정적 증거물 때문이었다. 


두 번째 살인을 저지른 집에 서 케디스의 이름으로 등록된 권총이 발견됐던 것. 


정부는 케디스에 대해 리투아니아 전역에 수배령을 내렸다.


하지만 케디스가 끔찍한 사건을 저지른데는 이유가 있었다. 


3년전 이혼한 케디스는 딸에게서 이상한 얘기를 듣게 됐다. 


딸은 자신이 어떤 남자들로 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한 행동을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딸이 엄마와 지내는 동안 엄마와 이모는 딸을 어디론가 데려갔다. 


그 곳 에는 낯선 남자들이 있었고 어린 딸을 데리고 같다. 더 충격적인 일은 


엄마와 이모가 그 대가로 남자들에게 돈을 받았다는 것. 


딸과 대화를 녹화 해놨던 케디스는 이를 아동 전문가에게 보였고 


10명의 전문가들 모두 딸 이 성폭생을 당한 것이 분명하다는 소견을 밝혔다.


딸에게 성매매를 시켰는지 한 번 더 확인하기 위해 케디스는 


일부로 자신의 친구를 전처에게 접근 시켰다.


결국 케디스는 딸을 성매매 시키려는 장면을 눈으로 직접 확인, 아동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문제는 리투아니아 경찰이 증거가 불충분 하다며 물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수사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이었다.














근데,,,알고보니 지방법원 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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