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읽어주신 오유가족여러분 감사드려요.
혼자서 끙끙대며 완성시킨 작품이..
실수 투성이에 못난점만 가득하다는 사실을 여러모로 깨닫고
지금도 더 나은 멋진 만화를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본 공모전에 투고한 작품이라 말풍선도 어색하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하는 불편한 점, 양해부탁드려요..
속 시원이 떨어졌으니,
이젠 당당히 공개적으로 올릴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어설프지만 그래도 내가 그린 자식.... 훗날 보면 아련해질때가 있으려나요?
요정이야기를 다룬 제 단편에 대해선 많은 이야기는 하지 않을게요.
전적으로 감상은 독자여러분, 오유여러분 것이니까요..^ㅇ^
그래도 만화에 대해, 또는 그 밖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다면
최대한 성실히 답변해드릴게요.
마지막으로
한참 어려워진 출판만화시장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분들께 응원드립니다.
더위에 지친 모든 꿈쟁이들 역시 화이팅을 보냅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퍼가실 분은 살짝쿵 멘트 남겨주셔요...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