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601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러워★
추천 : 2
조회수 : 10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06 14:14:02
복지가좋아서
짤릴위험이 없어서
칼같은 출퇴근 시간이어서
하는일 없이 돈받아가는것 같아서
라고는 하지만
저희아빠가 읍장 이실때
그 밑에 계시던 서른다섯살 서울대 나오신
7급 공무원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주위친구들 말 들어보면
대기업 대우를 받고는 싶은데
웬만한 스팩으론 어림도 없고
그렇다고 눈을 낮추자니 자존심 상하고
그러니까 공무원 준비한다고.
나라가 어려울수록 공무원은 인기있는 직업이라고
직업에 귀천을 따지면 안돼지만
공무원이 장래희망인 나라는
별볼일 없게 된다고.
말씀하신게 문득 떠오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