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색조 지름신이 오심 --> 색조는 오래 쓸 수 있으니까 글케 비싼건 아니지~ 하면서 엄청 사재기함.
2. 음? 현란한 색조에 비해 피부 표현이 너무나 별룬거 같음 --> 베이스 사재기함.
3. 아무래도 피부 자체의 문제인거 같음 --> 기초 사재기함.
4. 팍팍 줄어드는 기초에 비하면 오래 쓸 수 향수들이 갑자기 싸게 느껴짐 --> 눈 여겨보던 향수 사재기함.
5. 으악 화장대가 왜 이렇게 지저분해!!! --> 안쓰는거 주위에 나눠주거나 중고로 처분함.
6. 화장대에 빈자리가 보임 --> 1번으로 돌아가시오....
.... 는 제 얘기... ㅜㅜ
집이 코딱지만해서 금방 지저분 해지거든요...
그래서 한차례 주위에 뿌리고 버리고 팔고 했더니 다시 채우고 싶은것...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