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에서 책읽는 부평 사업 진행중인데 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책읽는 풍경 사진공모전을 하고 있어요.
근데 참여자가 너무 없네요. ㅠㅠ
사실 부상이나 상금같은 것이 있어야 하는데 준비할 당시에 마련을 못해서 바로 홍보가 나갔거든요.
내년에 지방선거때문에 구청예산으로 상품을 못준비하게 되어있어서 다른 쪽 예산이나 후원을 구하는 중입니다.
일단 상 받으시면 갈비세트 부상으로 나갈 거구요. 다른 상품도 준비중에 있어요.
기간은 8월10일이라고 나와있는데 일주일 연장할 예정이구요.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출품 가능하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
tip 1. 카페에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지금 올라온 작품들이 거의 아이들이 책읽는 사진이라
다른 컨셉으로 하시는게 확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
tip 2. 이번에 선정된 대표도서가 이금이 작가의 '사료를 드립니다'라는 책인데요.
키우는 반려동물이 책읽는 것 같은 모습을 순간포착하시는 것도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