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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중국, 일본, 서양 여성의 패션과 성풍속
게시물ID : fashion_46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말씀
추천 : 4
조회수 : 39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9 12:07:49
중국에는 전족풍습이 있다.
발을 졸라매면 히프가 발달해져서 걸을 때 뒤뚱뒤뚱거리면서 히프움직임이 시각적인 자극을 주며 섹시해진다.
또한 성기근육도  발달되어 섹스할 때 오묘한 기능이 더해져서 남성들의 쾌감이 더 높아진다.
그러니 순전히  여성을 성적도구로  이용하기 위해서 여자들에게 그 고통을 안겨 준 거다.
중국의 한족은 원래 날씬한 여자를 선호하였다.
그래서 비연이란 여자는 제비허리처럼 날렵하고 가벼워서 손바닥에서 춤을 출 정도였으며 왕의 총애를 받았다고 한다.
근데 중국 미인의 대명사격인 양귀비는 그림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이 통통하다.
당나라황실은 원래 북방 선바족계통인데 북방 민족은 통통한 여자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 당현종도 가문의 피를 받아서인지 통통한 양귀비를 좋아한 거다.
아름다울 美는 양(羊)이 크다(大)는 뜻인데,
북방의 유목민족은 양이 살쪄서 크면 아름답다고 여기듯이 여자도 살쪄서 통통하면 아름답다고 여기는 듯 하다.
 
중국여자는 발을 졸라매는데 서양여자들은 허리를 졸라매는 풍습이 있다.
허리를 졸라매면 가슴이 커지게 되고 허리가 가늘면 상대적으로 가슴도 강조되는데,
중세시절에는 거의 가슴을 드러내는 패션이 유행이어서, 큰 가슴을 보여주기위해 허리를 무지막지하게 졸라매서 후유증으로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귀부인들은  철사로 받쳐서 펑퍼짐하게 큰 치마를 입는데, 이는 주로 궁궐에 무도회나 파티를 하러 갔다가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궁궐에는 일반변소가 없어서 궁궐의 정원이나 으슥한 곳에 가서 치마를 펴고 앉아서 볼일을 간단히 본다.
그래서 베르사이유궁전에는 담벼락 근처에서 오물냄새가 진동을 했다고 한다
또 한 때는 눈썹을 밀어버리는 패션도 유행을 해서 모나리자는 눈썹이 없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일본의 기모노는 남자의 시각적인 쾌감과 섹스의 간편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높은 게다를 신고  불안정하게 종종걸음으로 걷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쾌감을 즐긴다,
뒤에 묶고있는 담요 같은 게 있는데, 이걸 오비라고 한다.
오비는 키가 작은 일본여자들에게 위아래를 구분해주는 기능이 있다.
상하를 나누어서 오비의 위치를 허리 위로 올림으로써 작은 키이지만 다리를 길게 보여주려는 의도가 있다.
기모노를 입을 때는 선을 살리기 위해서 팬티를 입지 않는다.
그런데 오비와 노팬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전국시대에 남자들이 많이 죽고 긴박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빠르고 간편하게 행위를 치루기 위함이다.
아무 데서나 오비라는 담요를 펴서 걸리적거리는 팬티를 벗기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이 바로 일을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그리고 긴자의 한 백화점에서 불이 났을 때,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의 희생이 커서 근래에는 팬티착용이 일반화되었다.
창문을 통해 뛰어내리도록 땅바닥에 매트리스를 깔아놓았는데도 팬티를 입지 않은 여성들이 뛰어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층 창문에서 뛰어내리면 치마가 펄럭이면서 노팬티 차림으로 인해 은밀한 곳이 드러나게 되니 부끄러워서 뛰어내리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다가
결국 타거나 질식해 사망한 것이다.
예전에는 일본여자들 치아를 검게 화장하는 흑치패션이 유행했는데 이건 혹시 일본인들 치아가 고르지 못해서 검게 물들여버린 게 아닌지 모르겠다.
서양에서 대머리 감추려고 가발이 유행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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