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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에 대한 착각.
게시물ID : freeboard_706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기를
추천 : 1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09 02:30:14
호남은 모르겠으나.
 
영남에서
 
대구와 부산 사투리 다른건 아는 사람은 알지만..
 
대구 사투리와 경상북도의 남쪽과 북쪽 사투리가 다르다는 건 아실려나?
 
나아가서 경상북도의 북쪽 지방 사투리도 여러가지라는 걸 아시려나?
 
-니껴 체를 사용하는 지역
사용하지 않는 지역도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로 대구 사람만 알아듣는 사투리의 대표적인 예.
 
"카이 카지 안카면 안칸다 안카나"
 
이 말은 대구 사람 아니면 경북 사람이어도 알아듣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다음
재미있는 대구 및 경북 지역 사투리에 얽힌..이야기
 
서울 청년 대구 처녀가 우연히 고속버스에서 같이 옆좌석에 타고가다가..
 
서로 어쩌다 대화 하다가
 
서울 청년이 " 우리 다음에 한번 만날까요? "
 
하고 묻자
 
대구 처녀 "언지예 " 언제요?라고 하니
 
서울 청년 : 2013년 8월 10일날 우리 다시 만나죠
 
대구 처녀 : 어데예, 라고 대답하니...
 
서울 청년...이 대구 처녀도 자기를 마음에 들어하는 줄 알고 손을 잡았다가
 
뺨따구 맞았다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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