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본 상식들? (이건 쓸만해 보임)

- 사람은 한쪽 콧구멍으로만 숨을 쉬고 다른 한쪽 콧구멍으로는 숨을 안 쉰다.

- 메모장에서 f5키 누르면 시간이 입력된다.

- 비타 500에는 비타민이 전혀 들어가질 않는다.

- 잠이 안 올 때 양을 세는 이유는 sleep과 sheep의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 동양권에선 통하지 않는다.

- 서울시내 도로에 있는 신호등은 타 지역보다 좀 더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전쟁 시에 전투기의 이륙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 성경에 유일하게 기록되지 않은 가축은 고양이다.

- 사람은 무서운 이야기를 행복한 이야기보다 700배 오래 기억한다고 한다.

- 미국의 한 과학자가 침팬치에게 영어를 가르쳤는데 영어를 익힌 침팬치가 한 첫말은 "Let me out" 이였다고 한다.

- 번개가 치는 걸 육안으로 볼 때 그것은 내려가는걸 보는 게 아니라 땅에 반사돼서 올라가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한다.

2. 의심스럽고 충격적인 상식들? (이건 설명이 필요해 보임)

- 눈물은 색깔 빼고는 혈액과 동일하다.

- 인간은 살면서 18kg의 피부를 벗는다.

- 쌍꺼풀이 없고 보조개가 없는 사람이 가장 많이 진화된 인간이다.

- 블랙홀에 사람이 들어가면 1초 이내에 몸이 갈기갈기 찢겨 죽는다. 하지만 밖에서 보면 몸이 천천히 찢겨 죽는 걸로 보인다.

- 오리의 꽥꽥거리는 소리는 메아리가 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 북극은 바닷물 밖에 없다. 하지만 북극의 빙산들은 모두 민물로 이루어진 것. 그렇다면 빙산들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 달은 우리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오랜 기간 후에는 실제로 달이 궤도에서 사라진다고 한다.

- 먼 옛날 지구의 하루는 4시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전속도가 점점 느려지면서 현대는 24시간이다.

- 공자는 인육고기를 즐겼다. 그러나 자신이 아끼던 제자로 만든 인육이 올라오자 다시는 인육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3. 지저분한 상식들?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 보임)

- 코딱지를 먹으면 면역력이 강해지고 안 먹은 사람에 비해 건강하다.

- 바퀴벌레는 머리가 없어도 10일간 살 수 있다.

- 눈을 뜨고 재채기를 하면 눈알이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