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와 외삼촌 본인께서 전라도 사람에게 사기를 당해서 전라도 X들은
어떻다 저렇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짜증나고 혈압 오르는데 그냥 네네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저번에는 고용하고 있는 아주머니들 중 전라도 아주머니들이 억세다 그런말까지 합니다.
정말 얘기를 들을 때마다 혈압 올라 미치겠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뭔가 얘기를 먼저 꺼낸 것도 아닌데 뜬금없이 먼저 이야기를 합니다.
게다가 세월호 사고의 단원고 학생들과 비슷한 나이의 자식도 있으면서 어떻게 그런 악한 얘기와
확인 안된 악의적인 소문만 듣고 와서는 모든 친족들에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우리나라는 민주화 보다는 독재가 더 필요하다 라고 합니다.
왠지 나이 많은 일베x가 아닌가 의심도 됩니다.
정말 친족만 아니라면 인연을 끊고 싶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