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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길을 가르쳐 줬는데..
게시물ID : humorstory_393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가시러
추천 : 1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8 12:24:56
반대방향으로 가르쳐 줬네요..ㅠㅜ
미안해요 파란 바지 노란티 
여긴 대군데..헤맬 생각하니 미안해요..
도심한복판에서..
오늘 37도까지 올라간다는데..
정말 미안해요 ㅠㅠ
뽀얀 피부가 다 타겠네..미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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