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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요 ♡
게시물ID : freeboard_60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의의사도
추천 : 2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04/04/03 16:09:51
♬ Heffy end


내가 널
널 그렇게 바라보는 걸
누구도 이해하진 않지만
넌 나를 이해할까

So.. 네 입술 속에 그 속에
나의 눈물을 흘리게 해줘
난 늘 곁에 네 곁에
언제나 너의 옆에 난 서있는 걸

넌 어째서 네 곁에 서있는 날
그렇게 차갑게 외면하니
난 너만 너만

Sorry 미안해 

지난밤 나의 잘못을 후회했어
I thought it was over But its not over
난 또 너의 뒤를 난 쫓고 있어

더 달려봐 더 멀리 뛰어봤자 
결국 넌 내 앞에 있는 걸 
정말 모르니 (날 모르니?)
차라리 꺼져버리라고 말해줘 나에게

미소를 지어봐 날 달래봐
제발 나지막이 속삭여줘
It’s all right It’s all right

네 창가에 가리워진
나의 미련을 감싸 안아
넌 내 옛 기억엔
단 하나의 내 일부분인 걸

네 생명이 이슬처럼
청명함이 남아 있을 때
널 가져가려 해
나 이제 너와 단 둘만의 소망을 이룰게

이 추악한 이 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난 너와 너와
깨끗한 해피앤드




어머나.. 카운트 하려고 했는데

제가 육만번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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