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 남잔데용
딱히 여드름이 많다거나 피부에 심각한 문제가 있지는 않아요.
근데 피부톤이 칙칙하고 생기가 없고 피곤해보이는 피부가 고민이에요. 샤워하고나서 생각날떄 가끔 로션 바르는것 외에는 관리해본적이없구요
오랜만에 보는 사람마다 안색이 안좋다거나...어제 밤샜냐는 질문을 자주 받다보니 이게 은근 스트레스라-_-;
돈이랑 시간이 허락할 떄 피부한번 살려보고싶어서 이것저것 검색중입니다.
멀리 가기는 어려울것같고... 집주변으로 몇개 검색해보니 체인점처럼 전국에 퍼져있는 오라클피부과가 하나있고...
웹사이트는 좀 후져보이지만 의사분이 자기 이름걸고 하는 OOO피부과가 몇개있더라구요.
피부관리샵은 뭐 여러개 있구요.
저 같은 경우는 딱히 모공이 무지하게 크다거나, 여드름이 심하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병원에 가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피부가 칙칙해보이는게 남들보다 심한것같아서 관리를 받아보려합니다ㅎ
피부과 VS 피부관리샵 어떤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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