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재인 대표의 리더쉽.........
게시물ID : sisa_599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불꽃
추천 : 1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6/26 22:38:09
솔직히 욕 엄청 먹을 각오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표 지지자이기도 합니다.
 
최근의 문재인 대표의 체제가 굉장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사무총장 인선하는데 있어서 1달이상 걸리고 있는 실정이며 당 내부에서 해결이 되었어야 할 일들이 외부로 노출이 되면서 문재인 대표의 정치력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고 있는게 현 야당의 시점입니다. 이건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치하는 것이 당리 당략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딜이 없는 거래는 없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오로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올곧게 사셨냐 라고 했을 때 분명히 정치를 하셨고 그 정치력을 기반으로 당 내의 불협화음들을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력이라는 것이 나쁜 것이 압니다. 나와는 다른 성향의 사람들을 내편으로 떠안고 가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실천하는 데 창과 방패를 쓰이는 것이 정치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표는 정치를 하신지 얼마 되시지 않으셨고 친노 세력이라는 이상한 논리에 휘둘리셔서 자신의 지지기반을 확실히 잡지 못했습니다.
친노세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지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는 세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이면 총선이고 10월에 총선에 대비하는 마지막 선거가 있습니다.
이번 10월 선거를 패배하게 된다면 더이상의 명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4월달은 취임한지 2달만에 선거가 이뤄졌기 때문에 선거를 준비하는데 많은 애로점을 가지고 있었기에 면죄부가 될 수 있었지만 10월은 다릅니다.
그 때에 최소한 1석 이상은 잡아야 내년 총선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표는 정치력을 키워야 합니다.
분란을 자초하는 세력과 손을 잡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그래서는 안됩니다.
지금의 김무성 대표가 걸어가고 있는 것이 대외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대선에서 당선이 되어서 대통령이 되었을 때 새누리당과도 협의를 해야 할 순간이 올 것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상황과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단내의 잡음을 잡아야 할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분당을 한다는 것은 더더욱 안된다고 생각을 하구요
 
김어준씨가 표를 줄 때가 마땅치 않을 떄는 차악을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차악을 선택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