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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96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치말이★
추천 : 1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8 03:13:45
안녕하세요.
광주사는 27살 탈영복귀병입니다.
덥디 더운 밤이네요.
예전부터 계속 생각은 하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은 사라지질 않네요.
지금은 석사 1년차를 하고있지만 고민이 많아 이리 글을 올립니다.
지금 이 길이 나에게 맞는 길인지도 잘 모르겠고 어렵기만하네요.
막상 여기서 도망치자니 도망쳐야 할곳도 모르겠습니다.
친구들은 하나 둘 꿈을 이루거나 아니면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는데 전 그러질 못하는것같아요.
친척 동생들만봐도 연기라던가 하고싶은 공부가 있는데 전 뭘 보고 살아왔었나 합니다.
석사자리도 대학 졸업 후 공부중 자리가 생겨 얼떨결에 들어왔는데 처음엔 의욕적이였는데
점점 힘들어지는게 사실이네요.
자퇴하고 시장에 뛰어든 친구는 꿈이 있는데 열심히 안한다고 그 친구를 나무라는 내가 우습기도 하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들 꿈은 찾으셨나요.
아니면 흥미와 재능은 모두 버리시고 시장에 뛰어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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