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금주한지벌써 100일쯤 됐네요 그 이유는 저도 달라지고 싶어서요 술만쳐마시면 가만히 지나가는 사람들 시비걸고 때리고..지금 생각하면 참 나쁜 놈 입니다 그놈에건 달이 뭐길래 참웃기죠?저도 기가 찹니다 지금은 술도끊고 한번씩 생각날땐 그냥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한잔했네요 ㅎㅎ그녀가 너무 생각나서요 술기운에 이런말 하는거도 나쁜거알아요 하지만 그녀는 왜 저를 괴롭힐까요 그 사람만 생각하면 아빠 웃음이 나오고 저 혼자 행복한 상상하며 또 혼자 잠을 청하곤 하죠 당장이라도 고백하고 행복하게 해주고싶지만 전 순수하고 아기같은 그녀에게 자신이없네요 전 쓰래기 건달이였으니까요 너무 힘듭니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만나 지내길 바래야하나요? 오늘도 이렇게 그녀 생각에 잠못들거같네요 참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