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행태에 대해선 동감하지 않고 없어져야 할 구태집단이라고 생각하지만,한겨례의 비판엔 동감합니다. 일전의 NLL논쟁과 관련해 국정원대선개입사건을 묻히게 만든 그 발언도 문제였듯,
야권의 대통령후보가 그것도 유권자의 49%의 표를 얻은 후보가 너무 가볍게 키보드를 두드리는 모습이 보기 불편하네요.
그러니 저런 새누리 잡것들한테 매번 끌려다니지요....
민주당과 결별을 하고 나가서 새로운 연대를 통해 본인의 구상을 구체화 하던가
그도 아님 차라리 민주당 수권세력과 단판을 짓든가 해야지
이건 뭐 이도 저도 아니니...
그리고 글을 써도 옳은말보단 무게감있고 호소력 있는 말이라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