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명 절대 먼저 남욕 안하고 이기는데 최선을 다하고 게임 한번 탈주해본적 없는데
누가 내대신 한판만이라도 캐리해주길 바란게 2년동안 한손안에 꼽힐정도로 없었고
그게 아니면 무조건 적인 탈주나 트롤이고
그래..거기까진 참겠는데
매판마다 나한테 욕하고 시비 걸고 못한다고 테클거는건 도데체 어떤이유에서 인지 모르겠음.
내가 다마챌급 티어도 아니고 내위에 잘하는 사람 수두룩하다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아무리 봐줄려고 해도 잘한 플레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냥 하고 있으면
뜬금포로 나한테 못하고 있다고 템이 그게 뭐냐고 테클이 들어옴.
보통 친구랑 2~3인큐를 많이 돌리는데
내가 캐리하고 있으면 우리편도 날 욕하고 상대방도 날 욕함
난 분명 아무말도 안했는데
그냥 욕함
친구들은 잘하면 상대방도 칭찬해주는데
난 잘하면 우리편이 욕함
자기가 짤려도 날 욕함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단 생각이 든다 이건
30판쯤 해야 조용하게 제대로 하는 게임이 2~3게임 정도 밖에 없는데
진짜 실력 상관없이 조용히 스트레스좀 풀면서 게임하고 싶다는데
세종대왕이 미워진다 아주 그냥. 차라리 한글을 만들지 말지. 그럼 볼 일도 없을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