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북미에서 돌변하다 암걸릴 뻔..
게시물ID : starcraft2_59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치.
추천 : 0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2 01:33:30
스툼.jpg

사진은 오늘 낮에 했던 일반 아어...

동화 오라 사용 0회..
유닛 킬수는 3배 수 차이..

물론 14분 전후로 끝나는 빠른 템포 맵이라 스툽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것은 알지만..
공허 출격이나 테라진 캐는 맵처럼 느린 템포 맵에서도 보통 킬수 2배 차이는 납니다.

제가 잘하냐구요? 전 그냥 f2 누르고 어택땅 찍는 아시아 섭에서 겨우 1인분 하는 유저에요.

저 케리건이 못하냐면.. 물론 북미 평균은 안되지만 평균 약간 아래 정도로 체감 되는 사람..

원래 이 스샷 찍은 이유는..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하는 것 같아 보여도..
보통은 그냥 실력이 약간 모자라 그러니 이해하자... 라는 취지의 글을 쓰기 위함이었는데...

아시아섭에서 그냥 저냥 할만하네 느낌으로 한 번에 깬 돌변을..
무려 5번 동안
그것도 최고 진도가 첫 혼종 잡은게 끝..

진짜 너무 빡침.

보통 아시아섭에서 승천의 사슬하면
첫 공세와 중앙 각각 맡아서 막는데..
북미에서는 80%는 혼자 두 곳 다 막아야하고..

카락스라도 골랐다 치면 암흑파수대도 안 쓰면서 본진 보면 7관문에 황혼의회 올라가고 있음..

멀티는 대체 왜케 늦게 먹는지..
보라준 했을 때 상대 로공토스 확인하고 공허포격기 뽑는데..
첫 공세 중앙 다 막고 나니 내 멀티를 못 밀었는데
같은 편 케리건은 그냥 멀뚱멀뚱 중앙에 서 있음.. 멀티할 생각이 없음..

아 진짜 개스트레스 한국 사람 찾아서 내일 깨야지 피곤해죽겠는뎅..
멘탈까지 박살나서 더는 못할 듯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