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친척이랑해서 한 4가구가 해수욕장으로 놀러간적이 있음 엄마가 동생들 잘 돌보라고 함
동생들 델꾸 옆 파라솔가서 수박 미친애처럼 손으로 퍼먹고 수박 껍데기 머리에쓰고 애들모아서
소리지르며 파라솔 뛰어다니다가 엄마한테 목덜미잡혀서 개줄 목에걸고 엄마옆에서 손들고 있었던적있음
어릴때 벌초하러가서 말벌통 돌던지면서 놀다 걸려서 엄마가 장삽으로 나 날 매질함
얼마전에 엄마가 빨리 손주가 보고싶다
엄마는 글로벌 하기때문에 외국인도 괜찮다 하길래
내가 정자은행가서 씨받아올까? 이랬더니
이년이 어릴때 그렇게 쳐맞아도 아직도 헛소리하고 다닌다며 등짝을 후려치심
문자로 맘 나 오리백숙 먹고싶어 이랬더니
답장 난 사위가 갖고싶구나 딸년아 라고옴...
오리백숙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