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내 친구가 쉬는 시간에 글쎄 몸을 덜덜 떨고 있었음. 그래서 내가 물었지.'
나:야. 너 왜 그래? 어디 아파?
'그 다음 놈이 갑자기 얼굴을 들고 하는 말이 '
친구(덜덜 떨며):야 나 어제 ㅈ나 무서운 꿈 꿨어!
나:무슨 꿈?
'그 다음 놈이 꿈에서 자신이 군인이었다는데 주변에 뭔 특수부대인지 전부 저격총을 들고 들고 있었음. 근데 무서운 건 그게 아니었음!'
친구: 아씨 무슨 작전인데 전부 드라구노프만 들고 있어? 근데 왠지 무겁네?
'근데 놈이 그것(특수부댄지)들이 지를 ㅈ낸 띠껍다는듯이 불쌍하다는 듯이 쳐다봄'
친구: 뭐야? 내가 띠꺼워? 왜 그렇게 나를 보는 거야?
스페츠나츠: 닝겐노 총기와 무겁고 빡돌게쓰네!
친구: 뭐?! 아 근데 아까부터 ㅈ낸 뭐이리 팔이 쑤시는겨?
'아 SEE BALL!!!!!!!!!!!!!!!!!!!!!!!!!!!!!!!!!!!!!!!!!!!!!!!!'
친구: SEE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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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unov S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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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소련에서는 저격총이 '제식'보다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