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에 정신병으로 군면젤받고 25에재검으로 공익등급을받았습니다 재검으로 사유는정신과구요..

지능이남들보다 떨어져 좋은직업을 갖을수없습니다.. 그걸알고 누나가왜다시 공익을받았냐면서 무척이나 화내더라구요..

한편으론 저보고 장애인 등록을해서 혜택이나 직업알선을 받으라구 얘기하더라구요.. 정신병면제에 장애인등록을하면 결혼은커녕 취업도안됄텐데

누나가 진심으로 하는소린지 전모르겠습니다.. 삼장사란 장애인취업사이트에 검색도해봤구요.. 장애인등록해도 혜택이래봣자 자잘한것만있지 득될건

없었구요.. 정상적으로 사회생활1년해봤어요 물류센터에서 140받고 1년일했습니다.. 퇴직금도 받았구요.. 교육만받으면 남들하는것만큼 하는데..

누나가 동생인생을 망치려고 작정한게 분명합니다.. 뭐이문제는 각설하고 공익근무를 하길원하는데 누나가 계속말립니다.. 가지말고 돈이나벌어서

장가나 가라고 설득하네요.. (장가퍽이나가겠다)  어차피 멍청해서 취직도 안됄텐데 뭐하러 공익가냐고 계속뜯어 말리데요.. 아니 취업이안돼면 돼게끔

하기위해서 스펙쌓으면되지 기술쪽은 취업잘되는데.. 그리고언제까지 공장이나 알바만 전전할수도 없는것아니겠어요? 저도 계속머물직업을 찾아야하는데.. 누나말이옳은걸까요? 정신질환면제 너무무섭습니다.. 면제다시받음 인생말아먹을것같아여.. 평생기록남아서 전과기록마냥 쫒아다니면서 절괴롭힐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