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중학생이고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저 동생입니다 일단지난3월부터 제 돈이 없어지기 시작했어요..처음한번만5.6만원없어지고 그 다음부터는 만원씩 6월달까지 없어졌네요... 그리고 한동안 잠잠했어요... 근데 어제 도서관을 다녀오고 5시간후 저녁10시쯤 지갑을보니 40000원이있던지갑인데 돈이30000원으로 줄어있더군요..그당시엄마와동생밖에 없었는데 엄마는 훔쳐갈사람도 아니고 동생이 엄마있는데 제돈 훔칠애도 아니고 애초에 착한애거든요? 일단엄마한테 말씀드렸고 동생 지갑도 확인했는데..이런일이 계속 일어나니까 처음에는 슬펐는데 점점 무서워 지네요..심령현상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공게 여러분 혹시 뭐 아시는거 있으면 댓글로좀 알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