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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 글로벌데뷔를 축하하며 쓰는 유느님 여장의 역사
게시물ID : humorbest_599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잡쌀순대
추천 : 59
조회수 : 566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02 00:52: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02 00:03:17

1월 1일인데 떡국을 못 먹었으므로 음슴체로 감.

요즘 일하면서 유투브의 무한도전을 보는데 보다보니 여장의 역사가 보여서 급캡쳐해봤음.


유재순. 꿈 많은 여고생. 무한여고 재학중. 반장이었음. 


미스코리아. 무려 서울 진. 아마도 방송용 이름으로 '재니'라고 만든 듯. (개명 전)


그리고 1년 후 그녀는 결혼을 일찍하게 되어 추석에 시월드를 방문하는데...


이 때부터 방송에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 유재순. (에너지송)

아마도 첫번째 결혼이 실패로 끝난 후 돌싱으로써 자립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


이 기세를 몰아 춘향이 선발대회에 참가함


미인대회 이후로 방송활동에 박차를 가함 (무한도전 TV특집)

아마도 이때 '제니'로 개명을 하지 않았나 추측됨

 

그 후 그녀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차도녀의 길을 걷기 시작함.

이 때부터 핑크에 대한 집착이 생긴 듯.


이제는 여사님 호칭이 더 어울리는 그녀. 올해는 사랑에 성공하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이 좋으면 정형돈이나 노홍철로 2탄 캡처해보겠음. 아니면 다른 분이 만드셔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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