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유에서 고1때부터 눈팅만 하며 살아온.. 7년만에 처음 글을 올리는...
24 살 남. 자. 입니다.

제가 이번에 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보게되었는데.. 어떻게 할지 막막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오유여러분의 창의력대장인걸? 같은 굳 창의력 꼭좀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걱정인점은 너무 밋밋하고 재미없는 사회가 될까봐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요란떨면 어른들 많으신데 분위기 우울해 질거 같기도 하고요 .. 참 힘든일인것 같네요 막상 결혼식이 몇일 안남으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어른들 기분이 나쁘지않을만큼의 재미있고 참신한 이벤트.. 좋은 아이디어 알려주시면 제가 참고해서 좋은 결혼식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