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sm3차를 16년 2월에삿음 할부의 노예여서 매달 돈이음슴으로 음슴체 지금 차 타기전에 타던 2000년식 카렌스를 폐차할까하다가 폐차값보다 더 쳐줄테니 그냥 차를 넘겨주래서 넘겨줬음 여기서부터 내 실수한가지가있음 전면유리에 부착된 내번호를 안때고 그냥 넘겨준게 날 스트레스로 몰아갈수있다는걸 몰랏음 그로부터 5개월뒤 눈누난나 씐나게 주말에 딥슬립하던중 전화가옴 차앞을 막고 뭐하시는거냐고 차좀빼달라고 전화가옴 잠결에 전화받아 느으응얽늬예 지금나가께옄 하고나서는데 잠깐 시발 내차는 주차장한켠에 고이 모셔뒀는데 뭔소리여 하고 전화하신분한테 다시전화를했음 본인:혹시잘못전화하신거아니세요? 제차는주차장에있는데.. 익명:카렌스차주아니세요? 본인:예?? 위치가 어디에요?? 익명:거제도입니다 본인:전 전남화순인데요.. 익명:.....예...알겠습니다 하고 끊은뒤 해결이됬는지 전화가안왔음 그뒤로도 몇차례 전화가오는데 경기도 시흥 강원도 홍천 이인간이 홍길동인지 뭔지 잡놈인지 계속 불법주차를 하나봄 또 계속잠잠하다가 최근에 또 전화가옴 그래서 한번 엿먹어봐라하고 전 지금 그차 떠난지가 1년이넘었구요 전 차 못빼니까 견인하던지 말던지 알아서하세요! 하고 전화를 끊음 두세시간 뒤 알수없는 문자가옴 차가 견인됐으니 찾아가세요 라곸ㅋㅋㅋ 친절하게 내 번 호 로 물론 그 자리에 스티커가 붙어있었겠지만 쥐도새도 모르게 차가 스틸당했을거라 생각하니 그렇게 방앗간꼬순내가 났음ㅋㅋㅋㅋ 이러케 내이야기는 끝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