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에게 윤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이도 아니면 어떻게 인공지능의 윤리를 판단할 것인가...
인공지능의 시대에 우리는 이미 주관적인 결정에까지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방식의 복잡함은 이를 통제함은 물론이고 이해하는 것조차 어렵게 합니다. 이 강연에서 기술사회학자 제이넵 투펙치는 지능을 가진 기계가 어떻게 인간과 달리 예상하거나 대비할 수 없는 방식으로 실패할 수 있는지 경고합니다. 그녀는 "우리는 책임을 기계에게 떠넘길 수 없습니다. 인간의 가치와 윤리를 더욱 깊이 반영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