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잘 싸던애가
어느 순간부터 두다다다 뛰면서 똥을 흩뿌리고 다니네요 ,,,
그리고 나선 자기도 잘 못 한걸 아는지 구석에 한시간정도 숨어있어요
처음엔 토끼똥을 싸서 변비 걸렸나 싶어서
필리대 사료랑 헤어볼 사료 섞어 줬더니
이젠 황금 맛동산을 싸고 다니네요 아이고 ,,,,,
소변은 화장실에서 잘 싸는데 왜 똥을,,,,
5살 먹은 녀석이 벌써 벽에 똥칠이라니,,
의사쌤도 똥을 못가린다고 하니까 고양이가 특이하다고만 하시고,,,
사료도 바꿔줬는데,,,화장실도 두 개나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
혹시 저랑 같은 고민이 있으시거나 해결되신 분 없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