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크리스찬입니다..
크리스찬을 떠나서 무당집, 점집 이런거 되게 안좋아합니다..
어제 원룸을 구하면서 주변을 봤는데
첫번째집은 싼데 집이 조금 좁고한데 위치괜찮고 좁은거빼곤 살만하곘다 싶었고
그다음집은 첫번째집 에서 5~10분 거리에있는데, 넓고, 구조도 괜찮고 침대도있고 살기 좋겠더라구요..
근데 창문을 보고 밖에 보니 바로앞에 무당집..
뭐 4층이라 아래로 내려봐야한다지만
요즘 공포게시판도 자주보고 무당글도 많이보고 했는지
갑자기 거부감이 확 들더라구요,
근데 지금 드는 생각은 무당집 별로 신경 안쓸거같기도 하고 주위 신경 잘 안쓴느 스타일이라, 모르면서 살것 같기도 한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앞집 계약생각중이구요,
이게 고민입니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