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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97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다깬
추천 : 6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02 01:51:45
안녕들 하신가요 오유 여러붆ㅎㅎ
저는
창창 한 스물두살유학준비생 입니다
술마시고 써서 옼타갚날지도 모르니 양해 부탁드려요
스물2살 인생동안 제가 기억하는동안 딱 2 번 운적이 있읍니다. 오늘하고 10년전
투병생활을 15년 정도한 동생의 수숢날 임니다. 제가 12 살때 동생은 큰수술 가졌을때 문득 이란셍각이
들었어요.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울었지만 저 자신과 한가지만 약속을 했죠.
더이상 울지않기로요 제가울면. 부모님께 더욱 부담이 되짚않을 까 ? 라는생각에요
그래서 어제까지 견뎌넸지요. 그런데 같이공부하는 누나가.. 너는 다른아이들과 달리 어른스럽다라며
애교좀 부려봐라 한말이. 문득 무의식적으로 대답 하게 되더라고요 . 그러면 누나가 부담스럽잔아요.
그 누나가 갑자기 저를 안더라고요 그려면서 하시는 말이 "임마 누나들 형들 앞에선 기대도 되 " 그한소리에
왼지모른 울컥함이 나오더라고요 ......... 그렇지만 미칠듯이 슬픈데 눈물이 잘 안났어요 ....ㅎㅎㅍ왼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뭔가 가슴에 시원함을 느꼈어요.....
오유형님들 누님들 동생들....... 힘들때는 울어도 괸찬아요.
오늘 하루 참 이상한 날이였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술마셔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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