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손님이 없어도 그렇지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친히 행차하신 시장님에게 저게 할 말인가요?
면전에다가 저런 말을 퍼부어대는게 참..... 용기가 대단하다 싶네요.
민생탐방을 일종의 쇼라고 생각하는거면
이거 시민들 무서워서 민생탐방 하겠나요?
35번 환자가 다녀간 레스토랑에 손님이 텅텅 빈걸 보고, 박원순 시장님이 위로의 말을 건네자
"아휴.. 얘기 다 끝났냐" 는 식의 차가운 태도
무슨 동네 구청장도 아니고 높으신 서울시장님에게 말하는 뽄새들이 참으로 볼만하네요... 꼭 이렇게 해야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