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단에서 근무해서 예비군조교 지원을 자주 갔었습니다. (다녀오면 쌓여있는 업무는..........ㅠ)
예비군들 보면 육군이 제일 많고, 해군, 해병대, 공익 출신별로 다양하지요.
(공군은 또 예비군을 전부 동원으로 받는다더군요.ㄷㄷㄷㄷ)
그런데 보면 해병대는 구형전투 어깨에 견장 착용하는 부분이 없더라구요.
자대에서는 방탄에 분대장 표식을 달겠지만
평상시에는 어떻게 분대장, 분대원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PS) 해병대출신 부사관 한 분이 예비군소대장으로 훈련받으러 오시면 전투복에 칼각잡고 전투화도 진짜 깔끔해서 진짜 멋있었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