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하루라도 빨리 진정되기를 바랍니다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더이상 늘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메르스 사태가 진정된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메르스 사태로 인해 경제 위축이 생깁니다
이것은 대기업 등에게 국한되는 경제 위축이 아니라
서민경제가 위축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더욱이 가뭄이 100여 년만에 최악의 가뭄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소양감댐은 조만간 발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 정도로 심각합니다
가뭄으로 인해 조만간 물공급이 제한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농작물들이 타들어가면서 채소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6월은 메르스에, 경제위축에, 가뭄에 아마도 상당히 고생하는 한 달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